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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맘마, 중소유통대전 '한국마트협회장상' 수상

작성일
2022-06-07 14:29
한국마트협회 주최…"동네마트·지역경제 상생 공로 인정"

더맘마(대표 김민수)는 한국마트협회(대표 김성민)가 주최한 '중소유통대전'에서 한국마트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더맘마 관계자는 "동네마트 이커머스 도입과 확산에 기여하며 동네마트와 지역경제 상생에 이바지해 협회장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더맘마는 맘마먹자와 MaZa(마자) 등 식자재 쇼핑앱을 운영하는 유통 IT 기업이다. 지난해 한국마트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동네마트의 이커머스 판로 확장 지원에 나섰다. 업무협약에는 더맘마가 마트협회 회원사에 ESL을 독점 공급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후 더맘마는 자체개발 전자가격표시기(ESL)를 동네 마트 200여 곳에 공급하며 중소마트의 마트테크 강화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맘마 자체개발 ESL 솔루션은 동네 마트의 현대화를 이끌어낼 혁신적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솔루션은 판매관리시스템(POS)에 입력된 상품정보를 실시간 태그(Tag)에 반영한다. 국내 최초로 매장 내 상품 위치값 매칭 기능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상품 위치를 빠르게 파악 가능해 앱 주문 상품을 직원이 픽업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줄이고 재고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ESL은 종이가격표를 대체하기 때문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는 좋은 방안이다. 사업자가 ESL을 적용하면 가격표 교체 시간과 투입 인력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비용 절감·생산성 증대 효과도 볼 수 있다. 인건비 문제에 민감한 중소마트도 ESL 도입이 필수적인 이유다.

김성민 한국마트협회 회장은 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플랫폼 강화, 퀵커머스 확산 등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 유통업계는 다양한 경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정부 보호와 지원의 한계를 비판만 하지 말고 스스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마트협회와 협회 회원사인 중소형 마트를 비롯, 유통관련 정부기관과 민관단체, 기업 대표 약 130여명이 참석했다.